
예약은 받지 않지만 항상 가면 사람들로 꽉차서 줄서서 먹는 맛집 중의 맛집인 다피타에 다녀왔습니다! 친한 분들이 여기 단골인데요, 워낙 맛있어서 전부터 저를 여기에 데려오고 싶었다고 하시더라고요. 이번에 기회가 있어 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였어요. 평소에는 사람이 꽉 차서 자리가 없다는데 굉장히 애매한 시간인 4시쯤 갔더니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. 일부러 4시에 간 건 아니었는데, 덕분에 아무도 없이 편하게 수다떨면서 먹을 수 있었어요 ! (테이블 간격이 좀 작은 편이라서 사람들이 꽉차면 시끄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.) 음식도 따끈따근 완전 바로 만든 걸 먹을 수 있었고요. 들어가자마자 이탈리아 느낌의 인테리어, 아늑한 조명이 가장 눈에 먼저 들어왔어요. 피자 먹을때는 예전에 이탈리아 나폴리로 배낭..
소소한 일상
2020. 8. 5. 02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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